향 스틱 하나가 말썽이어서. 일상

모기가 싫어한다길래 다이X에서 한세트 사다 둔 시나몬 향스틱.

오래간만에 하나 피워두는데 중간에 자꾸 불이 꺼지는거다.

짜증나서 센 불을 붙였더니 딱 불에 그을린만큼 타다 꺼지길래

이번엔 라이타로 남은 향스틱 전체에 불을 붙여버렸다.


결과는 당연히 중간이 동강나 떨어진 향스틱의 잔해.


성급하게 달려들다가 잘 되지 않아 화를 내 일 전체를 망친 기분이 이런걸꺼야.
동강나버린 향 스틱.

조금 짜증이 나니 환기하면서 다른 향을 피워야겠다.